오키나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29박 30일 서울 성동 초등학교 야구부의 오키나와 전지훈련 인스트럭터로 29박 30일 일정을 참여 하고 왔습니다. 어제 잠시 거래처 사장님을 만났는데, 저없는 동안 "야구광의 시 망했냐", "사고치고 도망 간거냐" 등등,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 했다고 하더군요, ㅎㅎ 아닙니다. 도카시키섬 에서도 저희 야구광의 시는 정상적으로 오더를 받고, 납품을 했으며, 영업을 했습니다. 새로 넓게 이사한 수원야구장 앞 작업실에는 알바생이 자기 내킬때마다 상주해있었구요 캠프가 진행 된, 오키나와 본토에서 쾌속선으로 4~50분정도 떨어진 "도카시키"라는 지명의 섬 입니다. 일본인들에겐 원한의 섬 이며, 전쟁 미화로 얼룩진 슬픈 섬입니다. 여기가 어떤 곳인지 검색하다 찾은 기사가 하나 있는데, 보시면 자세히 잘 나와있습니다. http:/.. 더보기 이전 1 다음